지명수배범 전창수 전청조1 전청조 친부는 지명수배범 사기 혐의로 수배 중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와 재혼 할뻔한 전청조의 부친이 재벌 가문 대표가 아닌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제보자 A씨가 전청조가 전창수의 딸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며 제보했습니다. 전청조가 전창수를 많이 닮았고 이름도 유난히 특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친인 전창수가 자신의 딸 사진을 자주 보여주었기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기 수법도 같았다고 합니다. 제보자 A씨는 2015년 전씨를 처음 만났을 때 식당을 크게 하고 있었고 전씨가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2년 6개월 동안 교제했다고 주장합니다. A씨는 전씨가 매우 친절하고 고가의 의류와 가방을 가지고 다니며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제보자 A씨에게 같이 살 집을 구하자, 결혼하.. 2023.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