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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친부는 지명수배범 사기 혐의로 수배 중

by maybb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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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친부

 

 

펜싱 국가대표 출신인 남현희와 재혼 할뻔한 전청조의 부친이 재벌 가문 대표가 아닌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된 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은 제보자 A씨가 전청조가 전창수의 딸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차렸다며 제보했습니다. 전청조가 전창수를 많이 닮았고 이름도 유난히 특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친인 전창수가 자신의 딸 사진을 자주 보여주었기에 알아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기 수법도 같았다고 합니다. 

 

전청조 친부

 

제보자 A씨는 2015년 전씨를 처음 만났을 때 식당을 크게 하고 있었고 전씨가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2년 6개월 동안 교제했다고 주장합니다. 

 

A씨는 전씨가 매우 친절하고 고가의 의류와 가방을 가지고 다니며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제보자 A씨에게 같이 살 집을 구하자, 결혼하자고 제안했으며 나중에는 사업을 함께 하자며 사무실을 사려달라는 요구를 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를 결혼 약속으로 생각하고 사업 자금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전청조 친부

 

하지만 2018년 전씨가 갑자기 사라지며 그들의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로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인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60여명에 달하며,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은 피해금액이 16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전청조의 아버지를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하였으며, 검거를 위해 특수반을 투입하였으나 아직 검거하지 못한 상태라고 합니다. 

 

 

전청조 친부
전청조 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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