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쓰촨성1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중국 귀환 후 가게될 판다기지 논란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국내 1호 아기판다' 푸바오는 자이언트판다입니다. 중국은 1981년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CITES)에 가입하면서 자이언트판다의 상업적 거래를 금지하였습니다. 대신 한 쌍의 자이언트판다를 한 해에 100만 달러의 판다 보호 기금으로 임대하는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푸바오는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갸야 하는 운명을 안게 되었습니다. 푸바오 귀환 협상과 현재 진행 상황 에버랜드 동물원장에 따르면, 푸바오의 중국 귀환 시점은 '만 4세 이전'으로 협약되어 있습니다. 지난달에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한 푸바오는 중국 측과의 귀환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푸바오는 현재 만2세로 2020년 7월 20.. 2023.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