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자이1 강남 개포자이 폭우에 올해도 물난리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S건설사의 아파트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단지가 폭우로 인해 올해도 침수되었습니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부터 4시 사이 폭우로 인해 아파트 건물 출입구, 커뮤니티 시설, 보행자길, 화단 등 여러 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입주민들은 직원들과 협력하여 청소 도구를 사용해 지하 주차장과 로비에 쌓인 빗물을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아파트 침수 상황에 대비하여 오후 4시 50분에 커뮤니티 센터 운영을 잠정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커뮤니티 센터는 12일 오전에 다시 개방될 예정입니다.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관계자는 "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저지대에 많이 모이게 되었다. 배수펌프를 사용하여 빠르게 물을 배출했다"라고 말했으며, "안전을 위해 .. 2023.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