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이민(본명 민수연)과의 결혼을 앞둔 배우 고규필이 이 특별한 순간에 대한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이제 결혼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는 고규필은 부부로서의 삶을 즐겁게 살기를 다짐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고규필은 가수 에이민과의 결혼을 언급하며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은 올해 초쯤이었습니다. 현재 촬영 등으로 바빠서 결혼 준비에 시간을 쏟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절차들을 틈틈이 준비 중이죠"라고 말했습니다.
고규필은 9살 연하 여자친구 에이민과 결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리는 9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만나왔습니다. 중간에 헤어진 적도 있었지만, 서로를 잘 알고 지냈던 관계였기 때문에 결혼이 자연스럽게 다가왔습니다. 특별한 계기보다는 지금처럼 재미있고 행복한 삶을 공유하고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자신의 결정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다짐
고규필은 결혼 생활에 대한 다짐을 말하며 "특별한 다짐보다는 지금처럼 에이민과 재미있고 행복한 일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미 함께 있는 일상이 너무 특별하고 즐거워서, 부부로서도 그런 삶을 이어가겠습니다. 지금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규필은 최근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 3'을 통해 초롱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많은 분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열심히 연기하고 좋은 작품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고규민과 에이민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만 초대되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소속사는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항상 고규필 배우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규필 배우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와 기대의 말을 전했습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은 약 9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그들의 결혼식이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