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이웃사촌된 정동원 20억 메세나폴리스 오피스텔 매입

 

 

트로트 스타 정동원(16)이 최근 20억 원대의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동원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를 여름에 매입하고 현재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이후, 메세나폴리스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메세나폴리스는 2012년 8월에 준공된 이후로, 지하 7층에서 지상 최고 39층까지 솟아나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은 122~244m2로 다양하며, 합정역 인근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이 편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로 입주민들에게 안락하고 편리한 생활을 제공하며, 이곳에 거주하는 연예인들로 유명한 '강북의 타워팰리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 트롯'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연기자로도 큰 주목을 받아 8일에 공개된 영화 '뉴 노멀'에서 주연을 맡아 화려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007년생으로 올해 17세가 된 정동원은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며, 다채로운 활동으로 그 업적을 계속 쌓아가고 있습니다. 

 

정동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