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설 선물 준비하셨나요? 아직 선물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참고해 주세요. 부동의 설 선물 선호도 1위가 바뀌었습니다. 설 선물 트렌드가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이번 설 선물 항목 중 선호도 1위는 바로 건강기능식품이 차지했습니다. 지금부터 선물 트렌드, 선물 가격대, 선물 할인 혜택 및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선물 트렌드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이 두드러지고, 이에 따른 자기 관리 니즈가 높아진 결과로 건강기능식품이 선물의 선호도 1위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탓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선물 항목 상위권은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선호도 2위는 현금과 상품권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였고 3위 과일 세트, 4위 정육 세트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뿐만 아니라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선물에 대한 니즈를 함께 고려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선물 비용 가격대
선물 구매 비용은 10만원에서 29만 원 선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경제 불황에 대응하면서 소비자들은 더욱 현실적이고 실속 있는 소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설 명절 선물세트 할인 혜택 이벤트 확인하시고 더 현명한 선물하세요.
삼성카드 설 선물 할인 혜택
삼성카드가 설 선물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 이마트에서는 삼성카드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40%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행사 상품 외에도 최대 5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 삼성카드로 구입시 최대 20%의 즉시 할인 혜택이 4일까지 제공됩니다.
- 홈플러스에서는 29일까지 최대 50%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삼성카드가 운영하는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설 선물 기획전이 진행 중입니다. 삼성카드가 엄선한 다양한 설 선물을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삼성카드 쇼핑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선물 받는 사람의 연락처 입력만으로 손쉽게 선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 설 선물 혜택
KB국민카드로 대형 할인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설 선물 구입 시 상품권 증정 및 할인 혜택,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10일까지 이마트에서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최대 50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0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최대 30% 할인 가격에 선물을 구입하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 9일까지 현대백화점에서는 20만원 40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 원 2만 원 백화점 상품권 증정합니다.
- 4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는 20만원 40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 5000원 3만 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합니다.
- 9일까지 세이브존에서는 최대 3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2일까지 정관장 온오프라인 몰에서는 2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 청구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KB Pay에서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G마켓 5만원 이하 선물세트
G마켓은 6일까지 명절 프로모션 '설 빅세일'을 통해 5만 원 미만의 초저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이 행사는 고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저가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가성비 높은 5만 원대 이하 선물세트 비중을 늘렸습니다.
양말, 속옷, 패션잡화, 공산품, 식품 등 다양한 종류의 초저가 상품이 제공되며 할인혜택도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모두 알찬 설 명절 준비하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