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얼터너티브 록 싱어송라이터인 영블러드가 오는 10월, 한국에서 뜨거운 첫 단독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영블러드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10월 29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국 공연이 확정되었음을 발표했습니다.
영블러드
영블러드는 1997년생으로 영국 돈캐스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예명인 '젊은 피'에서도 알 수 있듯, 그의 음악은 활기차면서도 유쾌하며 청춘의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2017년에 발표한 곡으로 시작된 그의 음악은 레이블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블러드의 화려한 음악 세계
영블러드는 2018년 첫 정규 앨범'21st Century Liability'를 발표하며 랩과 록 사운드의 독특한 조합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더불어, 그의 음악적 실험과 창의적인 접근은 2019년 싱글 '11 Minutes'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곡은 할시(Halsey)와 블링크 182(Blink 182)의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Travis Barker)와의 협업으로 빌보드 록 송 차트 5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음악은 전세계에서 열광적인 팬층을 형성하며 무수한 음악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한국 내한 공연
10월 29일 진행되는 영블러드의 한국 내한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은 영블러드의 화려한 음악과 무대에서 펼쳐지는 열정적인 공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