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브레이킹' 예선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브레이킹은 젊은 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다양한 종목들 중 하나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중요한 예선에서 김홍열(Hong10), 김현우(Wing), 전지예(Freshbella), 권성희(Starry)와 같은 한국 대표 선수들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새로운 종목 브레이킹
브레이킹은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힙합 댄스의 한 형태로, 비보잉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 중간에 나오는 브레이크 다운 파트에 맞춰 춤을 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고난도 기술과 예술성을 결합해야 합니다. 이 종목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국제 무대에서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브레이킹은 스포츠, 춤, 예술이 결합된 독특한 종목으로, 각 선수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춤을 추며 무대를 빛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 경기를 즐기며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해주면 되겠습니다. 브레이킹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자신만의 관점으로 경기를 즐기면 됩니다.
브레이킹 일정
브레이킹은 6일 시작된 예선부터 16강 조별리그, 그리고 7일에 이어지는 8강부터 결승까지의 무한한 열정이 녹아 있는 경기입니다. 이 경기에서는 가로와 세로 가각 8m 정사각형의 무대에서 2명의 댄서가 DJ의 음악에 맞춰 댄스 기술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는 단체전이 아닌 남녀 개인전으로 금메달이 따로 따로 걸려 있습니다.
6일 진행된 예선에서는 각 조마다 4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사이퍼' 경쟁을 펼쳤습니다. 사이퍼 경쟁은 무대 중앙에서 연기를 선보이며 다른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형식입니다. 각 선수에게 주어진 시간은 1분으로 제한됩니다.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각가 25명과 20명의 선수가 참가한 예선을 거쳐 상위 16명이 16강에 진출합니다. 이번 예선을 통해 16강부터는 전통적인 '1대1' 브레이킹 대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김현우, 김홍열, 권성희, 전지예까지 모두 16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여 2024 파리올림픽에 직행할 기회를 노립니다. 각 부문 2위에 올라간 선수들은 파리올림픽 예선전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한국 대표팀과 모든 출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