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성시경이 선보이는 막걸리가 곧 출시됩니다. 박재범의 '원소주'에 이은 트렌디한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에는 인공감미료 무첨가 12도 막걸리로 유통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통업계 소식에 따르면, 내년에 성시경이 직접 개발한 막걸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조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신평양조장'에서 이뤄지며, 해당 양조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만찬에 사용된 백련 막걸리를 제조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성시경의 막걸리는 현재 제품 스펙과 출시 일정이 미정인 상태입니다. 성시경은 이에 대해 "제품 개발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성시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막걸리 출시 계획을 이미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배우 하정우를 초대해 저녁 자리를 즐기며 내년에 출시될 술에 대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막걸리는 6도, 8도, 12도로 다양한 구성이며, "첨가제 없이 쌀, 누룩, 물로 만들었다. 우리나라에 없는 맛"이라고 소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성시경이 테스트용 막걸리를 지인들에게 공개하고 있는 모습도 보여졌습니다. 방송인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시경의 막걸리 사진을 게시하며 "좀 진한 발라드 맛"이라며 막걸리의 맛을 칭찬했습니다.
성시경의 막걸리 출시 소식에 유통업계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유통업체들이 이미 납품을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는 상황으로, 해당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