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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서울 용산구 라테라스 한남 빌라 현금 매입

by maybb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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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한남 빌라 매입

 

블랙핑크 제니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제니의 부동산 투자

제니 한남 빌라 매입

제니는 7월에 현금 50억 원을 투자하여 용산구 유엔빌리지 초입의 라테라스한남을 매입했습니다. 제니는 대출 없이 현금으로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니가 매입한 지하2층 세대의 빌라는 전용면적 244.97 m2(74평), 공급면적 286m2(87평)로, 5개의 방과 3개의 욕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니는 이미 이사를 마치고 전입 신고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그동안 근처 더하우스를 임대해 거주하며 부동산 시장을 세밀히 살피고 있었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핑크의 성공적인 월드투어

제니 한남 빌라 매입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에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 투어에서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과 영국 하이드파크를 비롯해 총 211만 5000여 명의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제니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파이널 인 서울에서 팬들에게 "저희가 올해 데뷔한 지 7주년을 맞이했다"며 "블링크 여러분 언제나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희는 멋있는 블랙핑크가 돼 보도록 하겠다. 사랑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재계약 여부 미결과 전망

제니 한남 빌라 매입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미결정 상태입니다. 제니, 지수 등 일부 멤버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설이 있지만, YG는 "재계약 협상 중"이라는 입장을 공식 밝혔습니다. 

 

제니의 부동산 투자와 함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YG는 추후 공시를 통해 최종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YG측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공식화했습니다. 

 

최근 제니의 부동산 투자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성공 등 다방면에서 주목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향후 그녀의 미래 활동과 소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니 한남 빌라 매입
제니 한남 빌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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