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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멤버인 리사가 27살 생일을 맞아 지난해 처음으로 구입한 대저택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은 27일 리사의 소속사 라우드 채널에 공개되었습니다.
리사는 YG를 떠나 라우드 소속사를 차린 후 홀로서기 중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사는 라우드 채널의 첫 영상에서 자신의 집과 차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서울 성북동 부촌에 위치한 대저택의 입구에서 "여기는 제 집이다. 집을 살짝 공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집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리사가 직접 몰고 다닌다는 3억 가량의 외제차도 공개했습니다.
리사는 작년 7월 서울 성북동의 75억 대저택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하였는데요. 리사가 매입한 저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의 단독 주택입니다. 리사는 층고가 높은 자신의 대저택을 열심히 리모델링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생일을 특별한 이벤트로 즐기고자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27살인 그녀의 생일을 맞아 327개의 리미티드 굿즈를 만든 리사는 27이 자신의 행운의 숫자라고 소개하며 10년뒤 생일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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