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룸, 유퀴즈에 출연한 박신양은 배우에서 화가로의 변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배우 인생은 물론, 화가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신양의 연기
박신양은 1997년과 1998년 멜로 영화 '편지'와 '약속'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멜로영화의 히어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에는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와 '파리의 연인'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박신양 프로필
- 1968년 11월 1일 (56세)
- 178cm, 68kg
- 불교
- 서울송정초등학교 졸업
- 경서중학교 졸업
- 광성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 슈킨 연극대학교
- 안동대학교 대학원
-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 데뷔ㅣ 1986년 연극 <햄릿> , 1996년 영화 <유리>
박신양의 연하 아내
박신양과 백혜진의 첫 만남은 휴가 중 호텔의 운동센터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집니다. 운동을 하던 백혜진에게 호감을 느낀 박신양은 당장 번호를 물었고, 그 둘은 연락을 주고받았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박신양은 35살, 백혜진이 22살 대학생 신분이라 데이트에는 백혜진의 엄마와 동생이 함께 자리해 식사를 하는 등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신양은 백혜진의 가족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썼고, 결국 승낙을 받았습니다. 그 후 촬영날을 제외하고는 매일같이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박신양의 연하 아내 백혜진은 재벌가 손녀로 알려졌으며, 그녀의 가족은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기업 하겐다즈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루머에 따르면 그녀의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돌았다고 합니다. 이때 박신양은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들을 모두 확인했고 주변의 연락을 끊고 한동안 마음고생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 '쩐의 전쟁', '싸인' 등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흥행작으로 이름을 알린 연기파 배우 박신양은 2002년 각종 영화제와 연기 대상을 휩쓸던 중 돌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백혜진은 관련된 루머를 모두 해명하고 박신양과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박신양과 백혜진은 결혼식을 치렀지만 속도위반으로 결혼 6개월만에 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행복한 가정을 이뤄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 박신양의 새로운 도전
박신양은 연기뿐만 아니라 미술에도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학시절의 옛 친구가 그리워 그리게 된 그림을 계기로 화가로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으며, 화가로서의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우 박신양은 다채로운 인생과 연기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데요. 그의 이야기는 연기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가 예술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