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경환의 소개팅 장면이 나왔는데요. 예고편을 통해 미모의 여의사와의 만남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소개팅은 오정태 부부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소개팅이라고 하는데요. 허경환의 소개팅이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허경환 소개팅
허경환은 평소와는 다른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오정태 부부는 소개팅에 앞서 허경환의 자신감을 상승시키기 위해 비장의 무기를 준비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허경환의 변화에 깜짝 놀라며 기대감을 표출하기도 했는데요.
소개팅 상대가 의사임이 공개되자 허경환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 박수를 쳤고, 서장훈은 허경환이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습니다. 미모의 소개팅 상대에게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허경환의 진심이 돋보였습니다.
허경환은 상대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의사 맞춤형 특급 플러팅을 선보였습니다. 높은 난이도의 플러팅에 서장훈은 "제발 그만해"라며 질색을 하기도 했습니다. 허경관의 아슬아슬한 플러팅이 성공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허경환과 소개팅 상대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에 모두는 허경환에게서 처음 보는 표정이다라며 집중했고 허경환은 상대에게 결혼 이야기까지 이어가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허경환의 소개팅 결과는 4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됩니다.
허경환 소개팅녀
공개된 예고편때문에 소개팅녀의 직업과 나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예고편에 의하면 허경환 소개팅녀의 직업은 의사로 밝혀졌습니다. 의사 소개팅녀에 허경환의 어머니가 기쁨을 표했는데요. 방송에서 지민이라는 이름만 공개되었을 뿐 소개팅녀의 나이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더불어 허경환의 나이까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허경환은 1981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42세 입니다. 경상남도 통영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