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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호호의 에이스 이강인(PSG)이 첫 출전을 합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30분 (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E조 3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은 이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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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복귀
부상 회복 후 소속팀 경기를 치르고 21일 대표팀에 합류한 이강인은 바레인을 상대로 선발 출전합니다. 그는 중국 입국 날이었던 21일 태국과의 2차전은 관중석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이강인을 비롯해 골기퍼 민성준, 포백 수비라인은 최준, 이한범, 김태현, 박규현이 책임질 것으로 보입니다. 중원은 정호연과 김태현이 나설 것이며, 공격진은 조영욱, 안재준, 정우영이 포진했습니다.
금메달 도전
황선홍호는 이번 대회에서 3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미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16강 상대는 키르기스스탄
한국은 16강 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과 맞대결할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27일 오후 8시 30분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반전과 황선홍호의 성과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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