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보성 가정불화 아들과의 갈등 고백 짠당포 출연

by maybb 2023. 9. 13.
반응형

김보성 가정불화

 

배우 김보성이 자신의 아들들과의 관계에서 겪은 어려움에 대해 고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보성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짠당포' 상남자 특집에 덱스, 박군과 함께 출연하여 가정사와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름 개명 이유

김보성 가정불화

먼저, 김보성은 최근 이름을 허석김보성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본명과 예명으로 28년씩 살았던 만큼 56년이 될 때 붙인 것"이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아내가 자신을 이름이 아닌 오빠라고 부른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가벼운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군 면제와 시각장애

김보성 가정불화

김보성은 군 면제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 6급 판정을 받았다면서 "20대 때 13대 1로 싸우다가 왼쪽 눈이 실명됐다. 나는 군대에 너무 가고 싶었다. 그래서 방소응로나마 군대를 체험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들들과의 갈등과 소통

김보성 가정불화

그러면서 김보성은 자신의 아들들과의 관계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그는 두 아들과의 관계에서 사나이와 남자로서의 강조가 문제가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아들들과 현재 연락이 닿고 있지 않고 차단된 상태라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도 알지 못해서 가슴이 아프다고 토로했습니다. 아들들과의 관계가 서먹해지면서 현재의 갈등 상황을 극복하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아빠로서의 책임을 느꼈습니다.

 

김보성은 아들들과의 관계에서 가족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장 중요한 건 가족 간의 소통이 잘 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라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평범한 부자 사이로 지내는 것을 꿈꾸며, 어려운 시절이 물질적 부족함이 아니라 가족 간의 소통이 부족한 것이 어려움이며 소통이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 '짠당포'

김보성 가정불화

'짠당포'는 스타들이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기고 그 물건을 통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진솔한 토크쇼 프로그램입니다. 윤종신, 탁재훈, 홍진경이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번에 출연한 김보성의 이야기는 가족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의 마음을 일으켰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