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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며느리 김혜영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리지 출전

by maybb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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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며느리 김혜영 브리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며느리이자 한국브리지협회 부회장인 김혜영(63)이 태극마크를 달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섭니다. 김혜영은 27일인 오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리지 혼성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브리지가 어떤 종목인지 그리고 출전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브리지 장인 김혜영

현대그룹 며느리 김혜영 브리지

김혜영은 27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치위안 체스홀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브리지 혼성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정주영 회장의 며느리, 그리고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의 부인이라는 배경이 눈길을 끄는 선수가 한명 있습니다. 하지만 김혜영은 사실 오래전부터 브리지 선수로 활동해 온 브리지 장인입니다. 그녀는 2010년을 전후로 브리지에 입문하였고 매년 자선 모금을 위한 브리지 대회를 열고 그 수익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김혜영은 27일 혼성 브리지로 첫 예선전을 치르게됩니다. 강성석, 오혜민, 노승진, 황인구, 이수현과 함께 팀을 꾸렸습니다.

 

중국의 인기종목 브리지

현대그룹 며느리 김혜영 브리지

브리지는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종목으로, 마오쩌둥 전 주석이 사랑한 스포츠로도 유명합니다. 2002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과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시범 종목이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파트너와의 팀워크가 요구되다 보니 출전 선수 연령대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최고령 선수도 브리지의 임현(73)선수와 김윤경(73) 선수입니다.

 

원하시는 방송사 로고 클릭시 중계화면으로 이동합니다.

TV조선 브리지 예선전 중계보기
KBS 브리지 예선전 중계보기
MBC 브리지 예선전 중계보기
SBS 브리지 예선전 중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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